박한별 숏커트 변신, 세븐도 반한 미모 “귀엽네”

입력 2013-11-19 14: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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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숏커트 변신. 사진제공 | SBS

박한별 숏커트 변신. 사진제공 | SBS

‘박한별 숏커트 변신…왜?’

청순미인 박한별이 데뷔 11년 만에 숏커트로 변신했다.

박한별은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에서 그녀가 맡은 ‘장하나’ 역의 또 다른 이름 ‘장은성’을 연기한다.

얼짱 고딩 장은성으로 분한 박한별의 첫 촬영은 지난 주말 경기도의 한 예술고등학교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남학생 교복 차림에 단 한 번 해본 적 없는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카메라 앞에 선 박한별은 익숙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에 어색함을 느끼는 듯 했지만, 역할과 꼭 어울리는 ‘완벽한 변신’이라는 감독님과 스태프들의 격려에 이내 자연스러운 촬영을 이어나갔다.

박한별의 숏커트 변신에 누리꾼들은 “박한별 숏커트 잘 생겼다”, “박한별 숏커트, 나도 따라해볼까”, “박한별 숏커트, 유행될 것 같네”, “박한별 숏커트, 역시 얼굴이 예쁘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박한별(장하나/장은성 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담은 작품.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저녁 7시 20분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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