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금발 화보 비하인드 사진 ‘너무 추워서 패딩 2개 입고…’

입력 2013-11-21 16: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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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김아중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1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금발로 파격 변신한 김아중은 핀란드 헬싱키의 자연 풍광과 하나로 어우러져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아중은 11월 초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핀란드 헬싱키를 방문했다. 방문한 3일 내내 비가 내려 동선이 계속 바뀐 것은 물론 바람이 세게 불고 추워 대기 시간에는 패딩 점퍼를 두 겹이나 입고서야 견딜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아중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몸매을 부각시키는 다양한 포즈는 물론 감정을 담아 내는 표정 연기까지 능숙하게 해냈다.

한편 김아중은 12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캐치미’에 완벽한 프로파일러 주원의 첫사랑이자 전설의 대도 윤진숙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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