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결혼 화제 ‘7살 연하의 미모의 예비 신부 공개’

입력 2013-11-21 17: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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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스나이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MC 스나이퍼의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는 21일 “오는 24일 MC 스나이퍼가 4년간 열애한 7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MC 스나이퍼는 “4년의 교제 기간 동안 자신을 곁에서 묵묵히 지지해주고 감싸 안아 준 예비 신부의 따뜻한 성품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24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지인들과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며, 축가는 가수 범키가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MC 스나이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MC 스나이퍼 결혼 축하드립니다”, “MC 스나이퍼 결혼 신부가 정말 아름답네요”,“MC 스나이퍼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스나이퍼사운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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