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 ‘상속자들’ 14회서 김우빈 엄마로 깜짝 등장

입력 2013-11-22 08: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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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14회 최지나’

배우 최지나가 김우빈의 엄마로 변신했다.

최지나는 21일 방송된 SBS ‘상속자들’에서 최영도(김우빈)의 엄마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과거를 회상신에서 최지나가 등장해 김탄(이민호)에 영도를 학교 앞 분식집으로 데려와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당시 최영도와 김탄은 절교를 선언한 상황. 최영도는 김탄의 말을 안 듣다가 뒤늦게 엄마 최지나를 만나러 달려갔다. 그는 분식집으로 갔지만 이미 엄마는 떠났고 빈자리만 남아 있었다.

한편 ‘상속자들’ 14회는 시청률 22.1%(닐슨코리아)를 기록해 경쟁작 KBS ‘예쁜남자’와 MBC '메디컬탑팀‘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수성을 지켰다.

사진출처|‘상속자들 14회 최지나’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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