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1박2일’ 시즌3 출연, 촬영 하루 앞두고 최종 결정

입력 2013-11-22 10: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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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동아닷컴DB

개그맨 김준호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1박2일’에 합류한다.

한 방송관계자 관계자는 22일 동아닷컴에 “김준호가 ‘1박2일’ 시즌3에 출연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준호의 출연 결정이 21일 밤 최종 확정됐다”며 “서수민CP와 김준호 씨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만큼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김준호가 가세하는 ‘1박2일’ 시즌3의 첫 오프닝 촬영은 경기 남양주 톨게이트이며, 첫 번째 촬영지는 강원도 인제로 알려졌다.

이밖에 시즌3 멤버로는 기존 멤버 차태현과 김종민을 비롯해 배우 김주혁, 가수 데프콘, 정준형 등이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강호동와 이준기의 출연은 최종 불발됐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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