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와 열애 한예슬 과거 발언 “속 깊고 우아한 남자 좋다”

입력 2013-11-25 09: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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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한예슬 테디 열애설’

배우 한예슬과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혜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과거 한 방송 프로에 출연해 “속이 깊고 우아한 성품을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25일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12월호는 올해 초 한예슬과 테디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예슬과 테디 모두 미국 출신으로 정서가 비슷해 많은 부분에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며,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 멤버로 국내 연예계 데뷔했다. 한예슬은 드라마와 영화에 번갈아 얼굴을 비추며 톱스타 대열에 올랐다.

또 테디는 원타임 활동이 중단된 후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빅뱅, 지드래곤, 투애니원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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