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6개월째…어디서 만나나했더니 ‘YG사옥 인근’

입력 2013-11-25 13: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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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한예슬 테디 열애 6개월째…어디서 만나나했더니 ‘YG사옥 인근’

배우 한예슬이 원타임 출신의 YG 프로듀서 테디와 6개월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예슬 한 관계자는 25일 동아닷컴에 “한예슬 씨가 거짓말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테디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테디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테디와 한예슬 씨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12월호를 통해 한예슬과 테디의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을 통해 만나, 지난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미국 출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공감대가 형성돼 서로에게 끌려했다고.

현재 두 사람은 각자 작품 준비와 곡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때문에 심야시간을 이용해 홍대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한 패션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패셔니스타인 두 사람은 심야시간대 젊의 거리 홍대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긴다. 홍대라는 지역 특성상 다른 사람의 시선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두 사람도 편하게 데이트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내년 상반기 복귀를 목표로 영화와 드라마 등 두 편의 작품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한예슬 테디 열애’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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