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그리운 개, 얼마나 애틋했으면 ‘우리 집 개 보고 있나’

입력 2013-11-25 15: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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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그리운 개’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개 한 마리가 노트북 키보드에 얼굴을 올린 채 잠에 빠져 있다.

글에 따르면 이 개는 노트북으로 주인과 화상채팅을 한 후 주변을 맴돌다 그대로 잠들었다. 5개월 동안 만나지 못한 주인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 해당 사진은 주인의 어머니가 촬영해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인이 그리운 개, 우리 집 개랑 반대네” “주인이 그리운 개, 애절하네” “주인이 그리운 개, 우리 그냥 만나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주인이 그리운 개’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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