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여린 미모에 반전 카리스마 ‘군기 바짝’

입력 2013-11-25 11: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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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진짜 사나이’의 장주미 소위가 화제다.

장주미 소위는 24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니이’에서 갑판사관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짜 사나이’ 출연진들은 해군 2함대에서 훈련을 받았다. 멤버들이 5분 늦게 집합하자 장주미 소위는 “해병은 시간 엄수가 생명이다. 출항 15분 전에 이게 무슨 짓이냐”고 호통을 쳤다.

장주미 소위는 해군 2함대 소속 성남함의 갑판사관이다. 그는 함상 전체의 청소 정비 출입 통제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장주미 소위는 점호 시간에서도 체육복을 제대로 정리 못 한 멤버들에 불호령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무서워”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카리스마 대박”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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