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귀국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맞춤…손깍지로 애정 표현”

입력 2013-11-25 18: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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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 귀국

‘문근영 김범 귀국’

‘공식 연인’문근영 김범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플룩을 하고, 두 손을 꼭 잡은 채 입국했다. 지난 10월말 유럽 배낭여행을 떠난 지 약 한달 여 만이다.

이날 두 사람은 완벽한 커플룩으로 취재진들에게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증했지만, 별다른 입장 발표는 하지 않았다.

문근영은 많은 수의 취재진에 놀란 듯 다소 굳은 표정이었고, 반면 김범은 다소 여유있는 표정으로 엷은 미소를 띄우며 입국장을 빠져 나갔다.

김범은 이날도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속 캐릭터와 같이 문근영의 든든한 호위무사 였다. 김범은 문근영의 짐을 직접 들어주는 등 옆에서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김범과 문근영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파파라치를 피하기 위해 한껏 중무한 듯한 느낌이다. 두 사람은 전반적으로 블랙 톤으로 드레스 업했고, 그레이 톤의 후드와 각기 다른 선글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냈다.

한편 ‘문근영 김범 귀국’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귀국, 김범 아직도 호위무사네”, “문근영 김범 귀국, 입장 발표는 왜 안하나”, “문근영 김범 귀국 완전 깔맞춤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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