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무슨 그런 흉한걸 물어?” 폭소

입력 2013-11-25 21:47: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영상이 화제다.

SBS 티브이잡스는 25일 SBS 드라마 ‘상속자들’과 일본 애니메이션 ‘데스노트’를 합성한 UCC 콘텐츠 ‘상속자들 데스노트 버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영상에서는 최영도(김우빈 분)가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에게 복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우빈은 데스노트 속 사신 ‘류크’로 분해 “물에 빠진다”, “뺨을 맞는다”와 같은 주문을 걸고 실행에 옮기는 모습을 통해 웃음을 안긴다.

데스노트에 이름이 적히면 사망하는 원작과 달리 ‘상속자들 데스노트’ 패러디는 웃음에 조금 더 초점을 맞췄다. 특히 김우빈과 류크를 오버랩해 만든 합성 영상에서 김우빈은 “너 류크 닮은 것 알고 있냐”는 물음에 “무슨 그런 흉한 걸 물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정말 닮았어”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싱크로율 100%” “김우빈 류크설 패러디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