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과 교제 인정’ 김도연, 과거 방송 보니…경악할 만한 식성

입력 2013-11-26 14:15: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도연 엘 과거 열애설 인정’

쇼핑몰 대표 김도연이 인피니트 엘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이 화제다.

그는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얼짱 초콜릿녀’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도연은 “6년 동안 먹은 초콜릿 양이 무려 1.2톤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초콜릿 원액을 마시는 가 하면 초콜릿을 밥에 비벼 먹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초콜릿을 녹여 삼겹살 초콜릿 퐁듀를 만들어 먹어 경악하게 했다.

앞서 김도연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과거 엘과 교제했음을 밝히고 악플러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도 26일 홈페이지에 김도연과 엘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김도연 엘 과거 열애설 인정’ 울림엔터테인먼트·김도연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