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대표 김도연이 인피니트 엘과 교제했음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출연이 화제다.
그는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얼짱 초콜릿녀’로 등장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도연은 “6년 동안 먹은 초콜릿 양이 무려 1.2톤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초콜릿 원액을 마시는 가 하면 밥에 초콜릿을 비벼 먹었다. 또한 초콜릿을 녹여 삼겹살 초콜릿 퐁듀를 만들어 먹기도 했다.
한편, 김도연과 엘 측은 26일 각각 트위터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과거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9월 열애설 이후 헤어졌고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김도연 엘 과거 열애설 인정’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