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화애’ 발표에 김범수-알리 등 후배들 SNS서 뜨거운 반응 폭발

입력 2013-11-27 10: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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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의 신곡 ‘화애’에 대한 후배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눈길을 끈다.

조관우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화애’를 공개했다.

공개직후 가수 김범수, 알리, 배우 이상엽 등 후배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김범수는 대한민국 팔세토 창법의 일인자 조관우의 신곡 ‘화애’를 감상하고 감성적인 날씨에 빗대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알리 또한 정적인 가사와 조관우의 창법이 애절함을 배가 시킨다며 극찬했다.

아울러 MBC주말드라마‘사랑해서 남주나’의 주연배우 이상엽은 조관우만의 보이스와 감성에 매료됐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됐다.


소속사측은 “현악기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포맷에 조관우의 아름다운 가성, 뮤비에 출연 해 열연을 펼친 배우 서하준의 연기가 더해져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조관우는 내년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전국투어 공연을 계획 중이다.

사진제공 | 에이치엔에스애드컴, 김범수, 알리, 이상엽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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