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A 지인까지 프로포폴 혐의 조사…도대체 누구길래

입력 2013-11-27 1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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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A와 그의 지인들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연예계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스포츠동아는 27일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톱스타 A가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투약횟수가 기존 연예인들보다 많으며,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가 확인한 결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현재 톱스타 A는 물론이고 그 주변인들에 대한 조사를 거의 마친 상태. 또 톱스타 A는 착한 이미지로 많은 지지를 얻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톱스타 A와 지인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톱스타 A의 인지도가 높은 데다 지인들오 유명 연예인이 많아서다. 비슷한 이미지의 톱스타들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올해 초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연예인과 해당 병원 관계자들을 집중 수사했고,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에게 25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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