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짬짜면, ‘그냥 짬짜면은 부족해’

입력 2013-11-28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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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개그맨 유민상이 짬짜면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민상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민상이 짜장면과 짬뽕을 각각 한 그릇 씩 놓고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반적으로 짬짜면은 그릇 하나가 반으로 나뉘어 한 쪽에는 짜장면이, 다른 쪽에는 짬뽕이 담겨 있는 것을 일컫는다.

하지만 유민상은 2인분에 해당하는 두 그릇을 먹어 치워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민상 짬짜면, 원조 짬짜면”, “유민상 짬짜면, 대단해”, “유민상 짬짜면,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민상 짬짜면’ 유민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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