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백현 “1인1닭 힘들었다… 카이는 실패, 성공한 멤버는?”

입력 2013-11-28 14: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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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1인 1닭’에 도전한 사실을 털어놨다.

MBC 에브리원 새 리얼버라이어티 ‘EXO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가운데 엑소의 멤버 수호, 백현, 디오, 카이, 세훈, 찬열, 시우민, 루한, 크리스, 레이, 첸, 타오와 조범 총괄 국장이 자리에 참석했다.

‘EXO의 쇼타임’은 엑소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치는 Q&A 버라이어티다. 이에 가장 어려운 팬들의 질문이나 요청이 있었냐는 물음에 백현은 “1인 1닭을 할 수 있냐는 물음이 가장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백현은 “1회에 방영될 분량이다. 실제로 멤버들이 한 사람이 닭 하나를 먹는 1인 1닭에 도전했다”며 “무척 힘들었다. 카이는 실패했다”고 도전 결과를 공개해 질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사회를 보던 신동은 “1인 1닭이 힘들었다고요? 저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XO의 쇼타임’은 엑소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치는 기상천외 Q&A 버라이어티로 팬들과 소통을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 새로운 포맷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엑소의 멤버 수호, 백현, 디오, 카이, 세훈, 찬열, 시우민, 루한, 크리스, 레이, 첸, 타오가 출연하며, 2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6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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