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소원 성취한 호주 형’

입력 2013-11-28 14: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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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사진=씨스타 공식 트위터.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인증 사진이 화제다.

걸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은 2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쇼케이스 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늘 와 주신 모든 기자 분들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쌤 오빠와 한컷~ 쌤오빠 오늘 너무 고마워요! 이 은혜 평생 잊지 않을게요. 앞으로도 효린이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소 효린의 열성 팬임을 자처한 샘 해밍턴이 효린과 다정히 백허그를 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샘 해밍턴은 이날 효린 쇼케이스 사회를 맡기도 했다.

한편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호주 형 소원 성취”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아내가 질투 하겠어”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성공한 팬”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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