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짬짜면 ‘고민 끝에 내린 결정…1인분 맞아?’

입력 2013-11-28 15: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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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사진=유민상 트위터.

‘유민상 짬짜면’

개그맨 유민상 짬짜면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민상 짬짜면’ 사진에는 유민상이 짜장면과 짬뽕 한 그릇씩을 자신의 앞에 두고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반적으로 짬짜면은 한 개의 그릇을 반으로 나눠 한 쪽에는 짜장면이, 다른 쪽에는 짬뽕이 담겨 있지만 유민상은 1인분인 짬뽕과 짜장면 한 그릇씩을 시켜 2인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1개의 짬짜면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민상 짬짜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민상 짬짜면, 유민상에게는 1인분?”, “유민상 짬짜면, 캐릭터와 잘 어울려”, “유민상 짬짜면, 개그맨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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