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추사랑 언급, “자꾸 이러면…” 폭소!

입력 2013-11-29 18: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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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추사랑 언급’

김구라가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누가 아이유와 수지를 잇는 차세대 국민여동생이 될 것인가’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구라는 “(아들인) 동현이와 벌써 두 작품을 했다”며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아역배우 김유정을 꼽았다. 강용석은 아들의 이상형인 김소현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영화 '아저씨'에 나왔던 이 친구는 커서 정말 큰 배우가 될 것이다”라며 아직 13세인 김새론을 언급했다.

또 김희철은 13살인 김새론보다 나이가 어린 송종국의 딸 송지아를, 이윤석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아역 갈소원을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자꾸 그렇게 나이가 내려가면 2살인 추사랑까지 가야한다”고 말해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러자 박지윤도 ”요즘 대세는 추사랑이다”라며 거들었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에 누리꾼들은 “김구라 추사랑 언급, 요즘 대세지~”, “김구라 추사랑 언급, 진짜 딸바보 된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 너무 웃겨”, “김구라 추사랑 언급, 예쁘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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