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담배 디자인 ‘담배 꺼낼 때마다 관 뚜껑 열어야…’

입력 2013-11-29 18: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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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담배 디자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무서운 담배 디자인’

‘무서운 담배 디자인’이 흡연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담배 디자인’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무서운 담배 디자인’은 우크라이나 출신 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는 플라스틱 소재의 관 모양 은색, 검정 담뱃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흡연자들이 담배를 꺼낼 때마다 죽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서운 담배 디자인’을 본 누리꾼들은 “무서운 담배 디자인, 담배 안 피워도 언젠가는 죽는다” “무서운 담배 디자인, 흡연자들이 오히려 기피할 듯” “가장 무서운 담배 디자인, 말 그대로 관 뚜껑 여네”, “무서운 담배 디자인, 섬뜩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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