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추사랑 언급 ‘독설가도 인정한 차세대 국민여동생 감’

입력 2013-11-29 20:39: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구라 추사랑 언급.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구라 추사랑 언급’

방송인 김구라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MC들은 ‘수지와 아이유를 이을 차세대 국민여동생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김구라는 국민 여동생 후보로 김유정을 선택하며 “동현이랑 벌써 두 작품을 했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영화 ‘아저씨’에 출연한 김새론을 추천하면서 “진짜 커서 큰 배우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김희철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홍일점인 전 축구선수 송종국 딸 송지아를 꼽았다.

이어 이윤석이 영화 ‘7번 방의 선물’에 출연한 아역배우 갈소원을 언급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너무 어리다”며 “그럼 추사랑 까지 내려가야 한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 추사랑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추사랑 언급, 독설가도 인정했네” “김구라 추사랑 언급, 전부 국민여동생 감” “김구라 추사랑 언급,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