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과거, ‘동갑내기 과외하기’서 권상우와 싸운 당구장男

입력 2013-12-02 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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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과거

정우 과거, ‘동갑내기 과외하기’서 권상우와 싸운 당구장男

배우 정우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했던 모습이 포착됐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숨어있던 대세 스타 찾기’코너에서 배우 정우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정우는 영화 ‘바람난 가족’, ‘그 놈은 멋있었다’, ‘돌려차기’, ‘다찌마와 리’ 등 단역을 거쳐 2009년 ‘바람’으로 얼굴을 알리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3년 김하늘 권상우 주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정우가 나왔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정우는 권상우와 당구장에서 시비가 붙은 건달로 나왔다.

정우 과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정우 과거에 이런 작품을 했구나”“정우 과거 모습 보니 이제 생각이 난다”“정우 과거부터 단역하며 지금 이 자리에 올랐구나”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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