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마스 내한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마스가 내한한다.
브루노 마스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브루노 마스는 2014년 2월 28일 호주 퍼스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뉴질랜드, 홍콩 등 전 세계를 도는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에 나선다.
한국은 내년 4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브루노 마스는 2010년 데뷔 앨범 '두웝스 앤 훌리건스'(Doo-Wops & Hooligans)로 전 세계를 홀린 팝스타다. 국내에서는 부드러운 음색과 기타 연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브루노마스 내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들은 "브루노마스 내한 기대된다", "브루노마스 내한 드디어 올 게 오는구나", "브루노마스 내한 꼭 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부루노마스 홈페이지,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브루노마스 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