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마스, 2014년 4월 내한…‘더 문샤인 정글 투어’ 공연

입력 2013-12-02 13:43: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브루노마스 내한

브루노마스 내한 공연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마스가 내한한다.

브루노 마스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브루노 마스는 2014년 2월 28일 호주 퍼스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뉴질랜드, 홍콩 등 전 세계를 도는 '2014 더 문샤인 정글 투어'에 나선다.

한국은 내년 4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브루노 마스는 2010년 데뷔 앨범 '두웝스 앤 훌리건스'(Doo-Wops & Hooligans)로 전 세계를 홀린 팝스타다. 국내에서는 부드러운 음색과 기타 연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브루노마스 내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들은 "브루노마스 내한 기대된다", "브루노마스 내한 드디어 올 게 오는구나", "브루노마스 내한 꼭 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부루노마스 홈페이지,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브루노마스 내한)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