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윤승아, 라디오 울렁증 고백 “발가벗은 느낌이다”

입력 2013-12-03 15: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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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윤승아’

‘컬투쇼’ 윤승아, 라디오 울렁증 고백 “발가벗은 느낌이다”

배우 윤승아가 라디오 울렁증을 고백했다.

윤승아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반려견과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발간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윤승아는 방송에 앞서 다소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DJ들은 “떨리냐”고 물었고, 윤승아는 “살짝 울렁거린다. 이번이 세 번째 라디오 방송인데 예전에는 DJ와 단둘이 하니까 덜했다. 하지만 오늘은 좀 공개적이다 보니 벗고 발가벗고 있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농담으로 윤승아를 격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는 가수 이효리와 함께 연예계 대표 ‘애견스타’로 꼽히며 최근 애견과 관련된 책을 발간, 이날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컬투쇼 윤승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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