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 팬으로 있다가…내가 먼저 대시했다”

입력 2013-12-03 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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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팬으로 있다가…내가 먼저 대시했다”

배우 윤승아가 연인이자 배우인 김무열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윤승아는 3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김무열에 먼저 대시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윤승아는 “나는 연애할 때 열정적인 스타일이다. 좋아하면 표현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인 김무열의 성격에 대해 “상남자 스타일이다. 섬세할 때는 섬세하다”고 밝혔다.

컬투가 김무열과 사귀게된 계기를 묻자 윤승아가 “공연을 보러 갔다가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팬으로 있다가 몇 년 뒤 우연히 만나게 됐다. 내 친구와 그분이 아는 사이였다”고 설명했다.

컬투가 “먼저 표현했나?”고 질문하자 윤승아가 “같이 대시했다”고 대답했다.

윤승아는 곧바로 “사실은 내가 먼저 대시했다”고 정정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출처|‘윤승아 김무열 대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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