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반전 뒤태 없었다면 ‘워스트 패션’될 뻔…‘노출은 신의 한 수’

입력 2013-12-03 16:12: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승현 반전 뒤태’

강승현, 반전 뒤태 없었다면 ‘워스트 패션’될 뻔…‘노출은 신의 한 수’

온스타일 ‘겟잇스타일’ MC 강승현이 환상적인 뒤태를 드러냈다.

최근 ‘겟잇스타일’에서는 ‘체크 패턴’에 관한 패션 아이템을 주제로 녹화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MC 강승현은 여성스러운 라인의 체크 패턴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요조숙녀의 느낌을 자아내는 그는 앞모습과 달리 반전 뒤태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강승현은 “주제가 체크 아이템이라 특별히 고심해서 선택한 드레스”라고 이야기하며 “고혹적인 드레스를 선택한 만큼 오늘만큼은 조신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승현뿐만 아니라 ‘겟잇스타일’을 함께 꾸려가는 오제형, 황소희, 장민영도 다양한 체크 아이템을 활용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체크 패턴의 아이템은 이번 2013 F/W 시즌 트렌드에 화려하게 진입한 만큼 ‘겟잇스타일’에서는 체크 패션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공개된다. 또 셀러브리티들의 체크 패션 활용 노하우, 이번 시즌 유행 포인트들도 소개된다.

그 밖에도 가죽, 시스루 등 색다른 소재와 조합된 체크 패션 아이템은 물론, 컬러와 문양을 달리하는 이색적인 패턴 등이 공개될 에정이다. ‘겟잇스타일’의 ‘체크 패션’ 편은 3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강승현 반전 뒤태’ 온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