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포텐’ 성열-남지현, 깨알 닭살행각 포착 ‘알콩달콩’

입력 2013-12-04 10: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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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커플’ 인피니트 성열과 포미닛 남지현이 알콩달콩한 커플의 면모를 선사했다.

4일 자정 공개된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연출 배성진, 극본 김준현/이하 러브포텐) 10화에서는 정기억(성열 분)과 윤민아(남지현 분)가 서로에게 다정 다감한 모습을 선보이며 축제 때 무대에 올릴 연극을 준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섬으로 떠난 여행에서 돌아온 기억과 민아는 축제를 위한 연극 동아리의 연극 무대를 꾸미기 시작했고, 민아는 무대를 설치하느라 고생하는 기억의 땀을 닦아주는가 하면 마실 물을 건네주며 응원하는 등 기억을 살뜰히 챙겨주는 면모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그간 연극 동아리 회원들이 준비해오던 연극이 공개되며 그 동안 선사했던 풋풋한 러브스토리와는 또 다른 기억과 민아의 로맨스가 극중 연극을 통해 전개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러브포텐’ 10화를 감상한 누리꾼들은 “성열 남지현, 두 사람 정말 환상의 커플인 듯!”, “성열 남지현, 웃음꽃이 피어나는 게 마치 진짜 커플 같네!”, “성열 남지현, 알콩달콩한 모습 정말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의 명품 OST가 민아와 기억의 러브스토리에 몰입도를 높여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일 포미닛 남지현 전지윤, 스피카 김보아에 이어 지나가 부른 ‘Drama’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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