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존박, 강병현에 키 굴욕… ‘꼬꼬마 기분 이해할 기세’

입력 2013-12-04 11:10: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리동네 예체능 강병현 존박 키 굴욕’

‘우리동네 예체능’ 존박, 강병현에 키 굴욕… ‘꼬꼬마 기분 이해할 기세’

가수 존박이 강병현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존박은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전주 KCC 이지스팀에 소속인 농구선수 강병현의 기숙사를 방문했다.

강병현 선수의 기숙사에서 존박의 시선을 끈 것은 강병현 선수의 예사롭지 않은 크기의 침대였다. 이에 강병현 선수는 “기존의 일반 침대보다는 큰 사이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존박과 함께 직접 침대에 누워 그 크기를 설명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존박은 본의 아니게 자신의 키보다 13cm나 큰 193cm의 강병현 선수에게 적나라하게 신장이 비교되는 장면으로 키 굴욕을 당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병현 키 압도적”, “존박 키 굴욕이네…강병현 외모 뿐만 아니라 키도 대박”, “강병현 키가 대박이네”, “강병현 외모에 키까지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강병현 존박 키 굴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