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소녀’ 이수완은 누구? 낯익다 했더니…

입력 2013-12-04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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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양이 소녀’에 출연한 이수완이 화제다.

이수완은 MBC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로 활동해 얼굴을 알렸다. ‘김기열 닮은꼴’ ‘서프라이즈 걔’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올 초 이중성에서 이수완으로 이름을 바꾸고 음반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동시 개봉한 ‘고양이 소녀’를 통해 스크린에 도전했다.

‘고양이 소녀’는 준철과 실어증에 걸린 가출 소녀의 동거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작품이다. 이수완은 ‘고양이 소녀’에서 배우 지망생 준철을 연기했다.

사진출처|‘고양이 소녀 이수완’ 영화사 시작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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