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17m 구름다리, 아찔한 절벽에 눈 번쩍 ‘나 지금 떨고 있니’

117m 높이에 위치한 구름다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높이 117m 구름다리’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절벽과 절벽 사이를 잇는 긴 구름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리의 밑으로 깊은 절벽이 보여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이 구름다리는 네팔 파르밧 지역의 쿠쉬마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는 334m이며 바닥으로부터의 높이는 117m에 달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높이 117m 구름다리, 보기만 해도 어지러워” “높이 117m 구름다리, 바람 불면 큰일 날 듯” “높이 117m 구름다리, 다리가 후들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높이 117m 구름다리’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