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신혼집, 유진 요정→내조의 여왕 등극

입력 2013-12-04 15: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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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 2TV

배우 기태영과 유진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프로그램 ‘근무 중 이상무’에서는 기태영이 중앙경찰학교 입교를 앞두고 집에서 짐을 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이 거실에서 셀프카메라를 찍는 과정 중 자연스럽게 아내 유진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특히 기태영 유진 부부의 집은 화려하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 아내 유진은 남편 기태영에 “속옷은 하나만 챙겨? 훈련하고 땀날 수 있잖아”라고 조언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유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TV ‘스타 인생 극장’을 통해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유진은 직접 손수 꽃꽂이를 통해 집을 꾸미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근무중 이상무’는 멤버들이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경찰이 되기 위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구대에서 다양한 사건과 사고를 겪으며 진정한 경찰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버라이어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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