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은지, 물오른 청순 섹시미 ‘반전매력’

입력 2013-12-04 15: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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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은지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은지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은지

9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이유애린과 은지가 청순미를 과시했다.

나인뮤지스 이유애린과 은지는 4일 트위터를 통해 각각 "글루 출동"과 "왜 자꾸 나만 찾아"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애린은 나무 의자에 앉아 청순한 여성미를 맘껏 발산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그윽한 눈길, 겨울과 잘 맞는 니트 소재의 상의와 핫팬츠를 매치해 꿀벅지를 노출,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은지 역시 공개한 사진을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은지는 시스루 니트 재질의 상의와 귀걸이,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매치에 우아함을 더했다. 줄곧 섹시이미지를 선보이던 은지지만 이번 사진을 통해서 사연있는 듯한 표정과 세련된 헤어스타일로 절정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에는 나인뮤지스를 뜻하는 마크가 새겨져 있다. 이 마크가 찍힌 것으로 보아 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글루'의 재킷 이미지인 것으로 여겨진다.

앞선 4일 정오 나인뮤지스는 디지털 싱글 '글루'(GLU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나인뮤지스의 '글루'는 이별 하고 상처 받은 여자가 잊은 줄 알았던 남자가 '글루'처럼 붙어 있어 결국은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내용의 곡으로 여자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나인뮤지스는 신나는 디스코 리듬의 복고풍으로 리듬에 맞춰 멤버들은 25禁 섹시미를 뽐냈다.그들은 블랙과 레드의 전신 레깅스룩과 가슴라인을 드러낸 섹시 스타일링으로 '차원이 다른' 섹시함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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