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집 공개,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사랑스러워’

입력 2013-12-04 16: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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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기태영 집 공개. 사진출처 | KBS 2TV

유진 기태영 집 공개…원조요정의 살림솜씨는?

배우 기태영과 유진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프로그램 ‘근무 중 이상무’에서 기태영은 중앙경찰학교 입교를 앞두고 집에서 짐을 꾸렸다.

이날 기태영이 거실에서 셀프카메라를 찍는 과정 중 자연스럽게 아내 유진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된 것.

화려하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유진의 살림솜씨가 엿보였다.

아내 유진은 남편 기태영에 “속옷은 하나만 챙겨? 훈련하고 땀날 수 있잖아”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앞서 유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TV ‘스타 인생 극장’을 통해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유진은 직접 손수 꽃꽂이를 통해 집을 꾸미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유진 기태영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유진 기태영 집 공개, 질투나~”, “유진 기태영 집 공개, 솔로들을 자극하는구나”, “유진 기태영 집 공개, 신혼의 향기가 물씬”, “유진 기태영 집 공개,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근무중 이상무’는 멤버들이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경찰이 되기 위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구대에서 다양한 사건과 사고를 겪으며 진정한 경찰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버라이어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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