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소녀’ 韓·日 남녀 배우의 ‘파격 베드신’

입력 2013-12-05 0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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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완 고양이 소녀’

배우 이수완이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파격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이수완은 지난 2002년부터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개그맨 김기열과 그룹 JYJ의 박유천을 닮아 유명세를 탔고, 올해 초 이중성에서 이수완으로 이름을 바꾼 뒤 공연, 음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수완은 지난 11월 28일 극장과 IPTV에서 동시에 개봉한 ‘고양이 소녀’의 주연을 맡으며 스크린에 도전했다.

‘고양이 소녀’는 배우 지망생 준철과 실어증을 앓는 가출 소녀의 동거를 그린 작품. 이수완은 이 영화에서 준철을 열연했다.

한편, 영화의 스틸컷을 본 누리꾼들은 “이수완이 이중성이었네”, “‘고양이소녀’ 파격적이다”, “‘고양이소녀’ 다른 배우들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고양이 소녀 이수완’ 영화사 시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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