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아내 김아린, 새빨간 바지도 완벽소화 ‘홍록기 아내답네’

입력 2013-12-05 15: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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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아내 김아린, 새빨간 바지도 완벽소화 ‘홍록기 아내답네’

개그맨 홍록기가 11살 연하 모델 출신 아내 김아린과의 생활 모습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1년차 홍록기-김아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은 늘씬한 8등신 몸매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패셔니스타 홍록기 아내인만큼 빨간 바지 역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홍록기 또한 유감없이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김아린은 홍록기와의 첫 만남에 대해 "8년 전 친한 언니와 게장 집에 갔는데 옆에 홍록기가 밥을 먹으러 왔더라. 합석을 해서 친분을 쌓았다"며 "그때 만났던 언니가 ′너희 둘이 만나라′며 홍록기를 넘겨주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홍록기는 "그때는 연인이라기보다 말이 잘 통하는 동생이었다. 그래도 예뻐서 여자 느낌이 없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홍록기 아내 김아린을 본 누리꾼들은 ‘홍록기 아내 김아린 예쁘다’, ‘홍록기 아내 김아린, 아내도 패셔니스타네’, ‘홍록기 아내 김아린, 모델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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