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빙의해 엉덩이춤 ‘초토화’

입력 2013-12-05 16: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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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광희가 가수 선미를 패러디했다.

광희는 4일 방송된 KBS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에 출연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희 기태영 데프콘 이훈 오종혁이 중앙경찰학교에 입학해 교육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에 대비해 각자 역할을 맡아 노래방 상황극을 펼쳤다.

이 중 광희가 원피스를 입고 유흥 접객원으로 분장했다.

그는 가발까지 쓰고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했다. 소파에 올라가 선미의 엉덩이춤까지 춰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반할 뻔”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주체할 수 없는 끼”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망가져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광희 24시간이 모자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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