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과 성준이 ‘로맨스가 필요해3’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진은 첫 대본 리딩 현장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을 비롯해 박효주, 윤승아, 박유환 등 전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4명의 주연배우들은 대본을 들고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특히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는 김소연과 성준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대본 리딩에서는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이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
드라마 관계자는 “정현정 작가와 장영우 감독의 디테일한 연기지도에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리얼한 시연으로 호흡이 착착 맞아 떨어지는 열정적인 시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달달해”,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분위기 좋아보여”,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드라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2030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들이 담을 예정으로 오는 2014년 1월13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