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판 동굴, 판매가가 10억 원 이상! “대박”

입력 2013-12-05 18:24: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5년 동안 판 동굴’

취미로 ‘25년 동안 판 동굴’이 판매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5년 동안 판 동굴’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교하게 깎인 동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동굴은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가 25년 동안 곡갱이와 삽만을 사용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레트는 경비, 군인, 우편배달부, 청소부 등의 직업으로 생활하며 이 동굴을 제작했다. 완성된 동굴은 99만5000달러(약 10억55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동안 판 동굴, 노력과 끈기의 산물이네”, “25년 동안 판 동굴, 가치가 높네”, “25년 동안 판 동굴,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25년 동안 판 동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