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판 동굴, 취미 25년으로… ‘10억이?’

입력 2013-12-05 21:41: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5년 동안 판 동굴’

취미로 25년 동안 판 동굴이 판매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교하게 조각된 동굴이 담겨 있다. 이 동굴은 미국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가 25년 동안 삽과 곡괭이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폴레트는 우편배달부, 군인, 경비, 청소부 등의 직업을 거치며 이 동굴을 만들었다. 이 동굴은 99만5000달러(약 10억55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동안 판 동굴, 인내의 산물이네”, “25년 동안 판 동굴, 가치가 대단해”, “25년 동안 판 동굴,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25년 동안 판 동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