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카리스마 폭발… 제아 반려견까지 완벽 조련

입력 2013-12-06 09: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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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카리스마 폭발… 제아 반려견까지 완벽 조련

구하라의 남다른 카리스마가 공개된다.

구하라는 7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에서 자신의 반려견인 팡이를 훈련시키는 특별한 노하우를 전한다. 시종일관 구하라를 쫓아다니며 ‘엄마 바라기’라는 별칭을 얻은 팡이는 구하라의 단호한 훈련 법을 잘 따라, 홍종현과 제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구하라는 팡이에게 남다른 재능이 있다면서 반려동물 케이지 속에 스스로 들어가 대기하는 장기(?)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낼 전망이다. 그 뿐만 아니라 간식 앞에서 흥분하지 않는 방법을 익히게 하기 위해서는 “눈빛으로 먼저 강아지의 시선을 압도한 후, 단호한 목소리 톤으로 명령을 해야 한다”는 자신만의 반려견 훈련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또 구하라의 훈련법은 팡이뿐만 아니라 제아의 반려견 반달이에게도 통해 놀라움을 배가시킨다. 반달이가 간식 앞에서 극도로 흥분하자, 구하라가 단호한 목소리로 ‘앉아’, ‘기다려’를 외쳐 반달이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펫토리얼리스트’는 7일 오후 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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