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명언 1위, ‘신’보다 청소아줌마! 뭐라고 했나…

입력 2013-12-08 12: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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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명언 1위.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화장실 명언 1위?…“낙서 죽었다”’

화장실 명언 1위는 무엇일까.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화장실 명언 1위’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독일 철학자 니체의 명언인 ‘신은 죽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그러자 아래에는 ‘니체, 너 죽었다’ 라며 글쓴이 ‘신’이 적었다.

여기에 ‘청소아줌마’ 라고 밝힌 사람이 ‘니네 둘다 죽었다’고 적었다. 명언을 쓴 니체와 ‘신’을 순식간에 화장실 벽면 낙서꾼으로 만든 것.

누리꾼들은 “화장실 명언 1위, 낙서 혼나야겠네”, “화장실 명언 1위, 청소아줌마가 짱이네”, “화장실 명언 1위, 아 웃겨”, “화장실 명언 1위, 아주머니 센스 돋는다”, “화장실 명언 1위, 낙서 보는 재미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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