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19세 소년이 김선영 가슴 만지며… “부드럽고 따뜻해요”

입력 2013-12-06 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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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영화 ‘화려한 외출’의 19금 예고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화려한 외출’ 제작사 측은 김선영의 노출이 돋보이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선영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19세 소년 승호(변준석 분)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갔다.

그러자 승호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부드럽고 따뜻해요”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영화 ‘화려한 외출’은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가 19세 소년 승호에게 음악을 가르치면서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한국판 ‘개인 교수’를 표방하고 있다.

한편,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너무 야한데…”, “화려한 외출 김선영, 파격적인 소재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화려한 외출 김선영’ 영화 예고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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