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생애 첫 샤워신 촬영…결혼 후 거침없는 연기

입력 2013-12-08 15:27:1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한혜진. 사진출처 | SBS

‘따말’ 한혜진 생애 첫 샤워신…거침없는 연기 도전

배우 한혜진의 생애 첫 샤워신이 공개돼 화제다.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2회 방송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혜진과 지진희의 샤워신이 눈길을 끈다.

이는 배우 한혜진의 10년 연기 경력 중 생애 첫 노출 신으로 과감한 도전을 한 것. 첫 방송에 이어 한혜진의 거침없는 연기도전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평소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어디서든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끄는 한혜진은 이번 첫 노출씬에서도 특유의 돌직구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여배우의 노출신은 모든 스텝들에게도 예민한 부분이라 긴장감이 흐르기 마련인데 이에 한혜진은 “대중목욕탕에 온 기분이다”며 털털한 소감으로 분위기를 급 반전시켰다는 후문.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한혜진 다음회가 더 기대된다. 두 여배우의 연기변신. 앞으로도 직진”, “한혜진 결혼 후 진짜 더 과감해졌네. 멋지다!”, “한혜진 전체적으로 연기가 더 깊어진 건 사실. 앞으로도 쭈욱 응원합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