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메기사랑, 맨손으로 덥석! ‘아빠 타블로는 뒷걸음’

입력 2013-12-08 13: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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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메기사랑. 사진출처 | KBS 2TV

하루 메기사랑. 사진출처 | KBS 2TV

‘하루 메기사랑’

가수 타블로 딸 하루 양이 메기 사랑에 빠졌다.

타블로와 딸 하루는 8일 방송예정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직접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체험장으로 향했다.

평소 물고기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던 하루는 이를 증명하듯 메기를 보자마자 뒷걸음질치는 아빠 타블로와 달리 두 손으로 메기를 잡았다.

또 아빠 타블로가 잡은 메기로 매운탕을 끓이려 하자 “물고기 친구를 먹으면 안 된다”고 말하며 순수한 동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하루 메기사랑, 사랑스럽다”, “하루 메기사랑, 맨손으로 잡다니 겁도 없네!”, “하루 메기사랑, 대단하다”, “하루 메기사랑, 하루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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