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유연석, 내 이상형과 가까워”…칠봉이 계탔다!

입력 2013-12-08 17: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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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유연석, 내 이상형과 가까워”…칠봉이 계탔다!

할리우드 미녀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배우 유연석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8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내한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인터뷰 중 이상형을 골르라는 질문을 받았다. 송중기, 임시완, 박형식, 유연석 등 한국 대세 배우들이 후보로 올라간 가운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유연석을 선택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진지한 모습과 두꺼운 입술, 큰 키와 짙은 머리색이 내 이상형과 꼭 맞는다”며 유연석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언젠가 당신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당신을 내 이상형으로 꼽았다. 어디서 뭐하냐”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유연석 역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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