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12/08/59414331.4.jpg)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희귀 심해 가오리가 포획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앞 바다에서 플로리다 출신의 마크 콰티노 선장이 거대한 가오리를 포획했다고 알렸다.
이 가오리는 길이 4.2m, 무게 360kg로 공룡이라고 불릴 정도로 거대한 몸집을 지녔다. 콰티노 선장은 “지난 30년간 바다 생활 하면서 이런 큰 고기는 처음 잡아 본다”고 밝혔다.
그러나 콰티노 선장은 이 가오리의 희귀성을 감안해 사진만 찍고 바다에 다시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놓아줄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크기가 어마어마하네”, “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실제로 보면 무서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희귀 심해 가오리 포획’, 영국 데일리메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