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민경 “최근 만나는 남자는 김범, 문근영은 페이크”

입력 2013-12-08 23: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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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민경 “최근 만나는 남자는 김범, 문근영은 페이크”

개그우먼 김민경이 배우 김범을 만나고 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뿜엔터테인먼트’에서 출연해 사장 김원효를 향해 불만을 내뿜었다.

김민경은 “나를 하대하면 소속사를 옮기겠다”고 하자 김원효는 “정신 차려, 보잘 것 없는 너 데려와서 키워줬잖아. 내가 100kg까지 키워줬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민경은 “최근 만나는 남자가 있다. 바로 김범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원효는 “김범은 문근영이랑 사귀고 있다”고 하자 감민경은 “김범이 나와 사귀는 것을 숨기려고 페이크 쓴 거다. 근영아. 네가 고생 좀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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