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하차, 파산신청 영향인가 ‘안타깝네’

입력 2013-12-10 08: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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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스포츠동아DB.

윤정수 하차, 파산신청 영향인가

개그맨 윤정수가 라디오 DJ에서 하차한다.

9일부터 MBC 표준FM ‘두시만세’는 개그맨 박준형과 정경미가 새 DJ로 교체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 라디오를 맡던 윤정수와 이유진은 마이크 DJ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앞서 윤정수는 10억 원의 빚을 지고 최근 법원에 파산신청을 한 바 있다. 이에 윤정수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라디오를 진행하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윤정수 라디오마저 하차하나”, “윤정수 라디오 하차 안타깝다”, “윤정수 라디오 하차하시지만 화이팅!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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