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혼인신고서 든 김조광수-김승환 동성 부부

입력 2013-12-10 14: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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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이석태 공동대표, 김금옥 공동대표, 김조광수 감독, 김승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동성애자 인권연대 곽이경(왼쪽부터)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 및 혼인신고 수리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 부부는 서대문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우편으로 접수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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